중국요리집「정식 요츠바(定食よつ葉)」

히가시구에 위치한 중국요리집, 요츠바(定食よつ葉)를 방문했다.

니가타공항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서, 지나갈 때마다 궁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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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츠바 외관

뭐랄까 굉장히, 배고플 때 지나가면 무작정 들어가고 싶어지는 외관이다.

특히 쌀밥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런 정식집을 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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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과육(호이코로) 정식   820엔

회과육은 돼지고기와 각종 야채를 중국식 춘장인 첨면장으로 볶아낸 요리.

일본에서는 중국어를 그대로 발음하여 호이코로라고 한다.

달짝지근하면서도 짭조롬한 양념이 밥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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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라탕면(酸辣湯麺)  850엔

한자 그대로, 시고(酸) 매운(辣) 국물에 면을 넣은 요리.

처음 먹어보는거라, 먹기전에 조금 두렵기도 했는데 오히려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음식이었다.

식초를 넣어서 시큼하고, 그럼에도 맵고, 계란과 연두부가 들어가서 부드러운 맛이었다.

같이 간 중국인 동료는 중국 본토의 맛 그대로라며 감탄하면서 계속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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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라탕면 보통면

산라탕은 주문할 때, 보통면과 도삭면(刀削麺) 둘 중에 고를 수 있다.

도삭면(刀削麺)이란, 반죽 덩어리를 칼로 깎아서 만드는 면으로, 도톰하여 식감은 칼국수와 비슷한 것 같다.

나는 보통면으로 주문했는데, 도삭면으로 할걸 후회했다..ㅠㅠ

보통면도 정말 맛있었긴 했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굵은 면을 좋아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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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도삭면(焼き刀削麺) 850엔

방금 소개한 도삭면을 매콤한 양념으로 볶은 면요리이다.

식감이 특이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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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 정식(マーボー定食)   880엔

중국요리하면 마파두부!

먹어보니 나에게는 그렇게 자극적인 매운 맛까진 아니었지만,

아마 보통 일본인 입맛에는 매울지도 모르겠다.

나는 산초의 얼얼한 매운맛은 잘 못먹어서 걱정했는데,

산초를 사용한 매운 맛은 아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밥 양도 많고, 게다가 큼직한 가라아게 2점이 곁들여 나와서 양이 푸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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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 단품

다 같이 나눠먹으려고 주문한 꿔바로우.

베어물땐 바삭하고 안은 쫄깃쫄깃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소스의 조합은 정말 꿀맛이다!!

다들 배부른데도 마치 디저트처럼 계속 집어먹어서 안 남기고 다 먹었다.

정식 메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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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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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및 그외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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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주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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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 코스 메뉴

연회 코스도 마련되어 있었다.  전날까지, 3인 이상부터 코스 주문 가능하다.

요리 코스에 1인 1,500엔을 지불하면 노미호다이(음료 무제한)도 같이 즐길 수 있다.

가게 주인분이 중국분이셔서, 맛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저렴한 가격에,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자주 가고싶다!

정식 요츠바 (定食よつ葉)

주소  니가타현 니가타시 히가시쿠 코도코 388

(新潟県新潟市東区河渡甲388)

전화   025-278-8099

영업시간    11:00~14:30,  17:00~21:00

휴일 매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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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하우스「ORIORI 오리오리」

저렴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

 

니가타시에도 최근 새로운 게스트하우스가 생겨나고 있는데,

이번에 찾아간 곳은 올해 6월 중순부터 영업을 시작한,

「ORIORI 오리오리」라는 이름부터 귀여운 게스트 하우스.

오리오리는 니가타대학 이카라시 캠퍼스와 도보 6분거리에 위치하여,

대학 근처이기 때문에 주변에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점과 술집도 많고,

편의점이나 마트 등 편의시설과 오락시설도 충분히 갖추어져 있어서

여행자에게는 정말 편리한 위치이점을 가지고 있다.

오리오리 입구

 

어딜봐도 깨끗하고 햇빛도 잘 들어와서 환한 실내.

게스트 하우스가 아니라 그냥 일반 가정집같다.

 

토끼 벽지가 너무 귀여운 방

 

각 방은 커튼으로 구분되어 있고, 벽지와 가구 배치에 따라서 분위기가 다르다.

난 이 토끼벽지 방이 참 귀여웠다.

 

공동 샤워실.  24시간 이용가능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는 구비되어 있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단, 타올과 칫솔은 각 50엔 씩.

 

세탁기도 300엔에 이용가능하다. (세제, 섬유유연제 포함)

 

눈썰미가 좋은 사람은 벌써 눈치챘을지도 모르지만,

오리오리는 곳곳에 고양이 장식품이 있다.

처음엔 그냥 주인분이 고양이를 좋아하나보다 했는데, 뒤를 돌아보니..!

 

진짜 고양이가 있었다. 귀..귀여워..!♡

이름은 르네.  (르네상스에서 따왔다고 한다)

마침 검은고양이를 좋아하던 주인분이, 시바타 보호센터에 있던 이 아이를

데려와서 키우게 되었다고.

매력포인트는 저 멋진 흰 수염이다.

평소엔 굉장히 얌전한데, 안기는걸 굉장히 싫어한다고 하니,

억지로 안으려고 하면 할퀼지도 모르니 주의하시길!

 

마치 새끼고양이와 엄마고양이처럼 보이는데,

왼쪽 고양이는 장식품이고 오른쪽이 르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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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특별히 주방을 빌려 다 같이 일본 가정음식 만들기 체험을 했는데,

주인분께서 영어로 한장한장 적은 일식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오늘 만들 요리 조리법을 보여주시며 프레젠테이션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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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즈소스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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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뿌라(튀김) 만드는 법

주인분이 하나하나 직접 그린 그림과 조리법 설명. 알기쉬웠다

 

다 같이 힘을 합쳐 음식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

먹기만 하는 것보다, 역시 자기가 직접 만들어서 먹는 것이

기억에도 남고 더 맛있게 느껴지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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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모습. 아이고 뿌듯해라

이날 만든 요리는,

각종 야채 튀김, 마요네즈와 폰즈소스로 맛을 낸 닭고기 요리,

노자와나(맛은 열무와 비슷함)와 가지 절임, 된장국.

하나같이 다 맛있고 직접 만들어먹으니 역시 더 특별했다.

 

특히 저 닭고기 요리는, 식용유가 아닌 마요네즈를 넣어서 익히는데

그런 조리법은 처음 봐서 참 신기했다.

마요네즈의 고소한 풍미에 맛도 물론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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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일본식 상차림

가끔씩 이렇게 게스트하우스에 묵고 있는 외국인들과 함께

일본 음식을 만드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음식도 다 먹었겠다, 주인분과 게스트하우스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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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분 이름은 마에다 카즈코씨

22살에 큰 실연을 겪고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홀로 홋카이도에 경치를 보러 가셨다고 한다.

(지금은 결혼하여 남편분과 행복한 생활을 하고 계신다!ㅎㅎ)

홋카이도에 가서 시레토코에 있는 유스호스텔에 묵었는데,

그 유스호스텔은 타코야키 파티, 방어 해체쇼, 유카타 체험 이벤트 등등,

여행객들이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교류할 수 있도록 각종 즐거운 이벤트들을 하는 곳이었다고.

그곳에서 일본인 뿐 아니라, 여러 국적의 여행객들과 친해져서

예상치 못하게 정말 즐거운 여행이 되었고, 실연의 아픔도 치유되셨다고 한다.

 

그래서 카즈코씨는 니가타에 즐거운 이벤트를 개최하며,

여행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게스트 하우스의 이름을 「ORIORI 오리오리」라고 지었냐는 나의 질문에,

카즈코씨는 너무나도 고양이 애호가다운 귀여운 대답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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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식빵자세’ 라고 하는 고양이 특유의 이 자세.

이러한 고양이의 자세를, 어렸을 때부터 카즈코씨는 자신만의 언어로 ‘오리오리’라고 표현했다고.

*참고로, 정확한 일본어로는 香箱座り(こうばこずわり、코바코즈와리)라고 한다.

 

이 고양이의 식빵자세(카즈코씨의 표현으로 하면 오리오리)는,

앞 발을 자기 몸쪽으로 쏙 넣고있어서 싸우지 못하는 자세이므로,

상대방에 대한 적대감이 없이 매우 편안하고 안정감있는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나오는 자세이다.

그러므로, 게스트 하우스에서 여행객들이 서로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안정을 찾고

즐겁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ORIORI 오리오리」라고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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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오리오리의 생활 규칙 및 이용 정보들이 적혀 있으니 참고

 

 

게스트 하우스「ORIORI 오리오리」

주소  니가타시 니시쿠 이카라시 이치노초 6724-9

(〒950-2101 新潟県新潟市西区五十嵐1の町 6724-9)

전화  025-311-7986

북킹닷컴 https://www.booking.com/hotel/jp/guesthouse-ori-ori.ja.html#availability

싱가포르 요리전문점「바쿠테(ばく亭)」

히가시구에 있는 싱가포르 요리 전문점 바쿠테(ばく亭).

바쿠테 외관

간판에 머라이언이 그려져 있어, 외관부터 싱가포르 느낌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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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런치메뉴(日替わりランチメニュー)

입구에 놓여있던 입간판에는 오늘의 런치메뉴가 적혀있었다.

내가 방문했던 날의 런치메뉴는 「삼발소스 BBQ피쉬」였다.

*삼발 (Sambal)이란, 동남아지역의 음식에서 사용되는 소스로, 고추장과 비슷하게 주로 다양한 고추와 후추, 젓갈, 식초, 양파 등을 넣어 매운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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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들어가면, 정면에 보이는 머라이언 그림과 싱가포르 국기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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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테 메뉴판

테이블에는 런치 메뉴와 주류 메뉴가 적힌 두개의 메뉴판이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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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테 스페셜 세트와 똠양 비훈스프

바쿠테 스페셜 세트 : 나시고랭, 샐러드, 완탕튀김, 아이스크림, 커피 세트.

똠양 비훈스프란, 똠양꿍에 비훈(얇은 쌀국수면)을 넣은 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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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및 여러 메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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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들

나시고랭, 무이판, 고수 샐러드, 고수 두부 등 싱가포르다운 음식들이 한가득 이었다.

무이판(燴飯)이란, 중화식 덮밥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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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메뉴

싱가포르 요리 전문점답게, 머라이언 망고푸딩, 비상고랭(바나나튀김) 등

색다른 디저트들이 있었다.

 

우리 일행은 메인메뉴로 바쿠테 세트, 치킨커리, 무이판, 똠양 비훈스프를,

디저트로 베트남 커피, 비상고랭, 머라이언 망고푸딩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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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테 스페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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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테

바쿠테와 나시고랭, 완탕 튀김, 샐러드가 나온다.

바쿠테란, 마늘을 듬뿍 넣고 돼지갈비를 푹 고아 만든 요리로 우리나라 갈비탕과 비슷한 맛을 내는 싱가포르 요리이다.

국물이 정말 갈비탕과 비슷한 맛이었다.

고기도 푹 고았는지 젓가락으로 집으면 뼈와 살이 바로 분리될 정도로 부드러웠다.

함께 들어있는 얇은 쌀국수 면인 비훈도 국물과 잘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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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커리

싱가포르식 카레는 어떤 맛인가 하고 한입 먹는 순간,

코코넛밀크와 카레향이 퍼지고 그 다음 순간…정말정말 매웠다…

주문할 때 주인분이 “카레 꽤 매우실텐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물었을 때

카레가 매워봤자지! 하면서 주문했는데 정말 매워서 깜짝 놀랐다!

매우면서도 맛있어서 콧물 흘려가며 끝까지 다 먹었다.

큰 닭고기와 감자가 몇 덩이나 들어있어서 양도 많았다.

싱가포르 사람들은 한국만큼 매운 것을 좋아하는 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원래 카레 위에 고수가 올려져서 나오는데,

나는 고수를 못 먹어서 고수를 빼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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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양 비훈 스프

똠양꿍에 비훈(쌀국수 면)을 넣은 요리였다.

면이 정말 얇아서 호로록호로록 가볍게 넘어간다. 똠양꿍 국물도 맛있었다.

똠양꿍은 언제 먹어도 김치찌개를 먹는 느낌이 난다.

시고 뜨겁고 맵다는 점이 똠양꿍과 김치찌개가 닮았기 때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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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판(燴飯)

마이판은 중국식 덮밥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각종 해산물과 야채를 볶은 뒤 전분물을 넣어 걸죽하게 만든 소스를 밥 위에 덮어먹는다.

싱가포르 음식인데도,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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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고랭(바나나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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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고랭을 한 입 베어물면 이런 모양

바나나를 완탕피로 감싸서 튀긴 후 초콜릿 소스를 뿌려서,

바닐라 아이스크림, 생크림과 함께 먹는다.

따뜻한 튀김과 차가운 아이스크림의 조화는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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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온 망고푸딩

머라이온 모양을 한 망고맛 푸딩이 나왔다!

예뻐서 먹기 아까웠는데, 한 입 먹으니 모양만 예쁜게 아니라 맛도 최고였다ㅜㅜ

인위적이지 않은 농후한 망고향과,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한 정도의 단 맛이 고급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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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커피

베트남 커피를 마셔본 적이 없어서 호기심에 시켜보았다.

생소한 추출? 기구와 함께 등장한 베트남 커피.

5분정도 내리는 시간이 필요하단다. 그리고 연유를 넣어서 홀짝.

커피맛을 잘 모르는 나에게는 맛있다! 라기 보단,

보통 커피랑 좀 다른데? 정도의 느낌이었달까.

그래도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이국적인 음식을 먹었으니

커피도 평소와 다른 색다른 커피를 마시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울지도!ㅎㅎ

 

마지막으로 주인분의 한 마디.

싱가포르 요리를 모르는 사람이 많으실텐데,

두려워하지 마시고, 일단 한 번 드셔보세요!

 

주소  니가타현 니가타시 히가시쿠 신마츠자키 니초메 2-7 M・K빌딩

(〒950-0017 新潟県新潟市東区新松崎2丁目2−7 M・Kビル)

전화   025-282-7177

영업시간

水曜日 11時30分~14時30分, 18時00分~21時00分
木曜日 11時30分~14時30分, 18時00分~21時00分
金曜日 11時30分~14時30分, 18時00分~21時00分
土曜日 11時30分~14時30分, 17時30分~21時00分
日曜日 11時30分~14時30分, 17時30分~21時00分
月曜日 11時30分~15時00分

휴일 매주 화요일

홈페이지   https://www.bakutei.net/homejp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akutei1/

Deli&Restaurant 「피아토 조르니(piatto giorni)

피아토 조르니(piatto giorni)

니가타의 맛있는 식재료들이 한데 모여있는 피아반다이시장에 위치한 조그마한 레스토랑.

 

피아토조르니 외관펌

피아토 조르니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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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세트메뉴

●조르니 런치(파스타와 델리 세트)   1370엔(세금 포함 1479엔)

-오늘의 델리에서 요리2개 선택

-오늘의 파스타 선택

-샐러드+바게트빵+드링크

 

●파스타 런치(파스타 세트)   950엔(세금 포함1026엔)

-오늘의 파스타 선택

-샐러드+바게트빵+드링크

 

●델리 런치(델리 세트. 평일한정)   1000엔(세금 포함 1080엔)

-오늘의 델리에서 요리3개 선택

-잡곡 주먹밥 or 바게트빵

-샐러드+드링크

델리세트

델리런치세트 (피아토 조르니 홈페이지 제공) 

 

런치는 이렇게 3종류의 세트메뉴가 있다.

오늘의 파스타와 오늘의 델리메뉴는 칠판에 적혀있으니, 그 중에서 먹고싶은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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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파스타와 오늘의 델리메뉴

오늘의 파스타 메뉴는 A,B,C,스페셜 이렇게 4종류가 있는데,

A는 해산물, B는 육류, C는 야채, 스페셜은 계절한정 재료를 사용한 파스타이다.

델리메뉴사진

가게 입구쪽에 그날의 델리메뉴가 놓여있으니,

칠판에 써있는 메뉴 이름만 보고서는 잘 모르겠는 사람은 직접 보고 선택해도 좋을 듯.

우리 일행은 조르니 런치(파스타와 델리 세트)를 주문하였다.

조르니 런치는 오늘의 파스타와 오늘의 델리메뉴 2개를 선택할 수 있는데,

델리메뉴가 선택지가 매우 많아서 조금씩 나눠먹을 생각으로 최대한 겹치지 않게 종류별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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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등장한 바게트빵과 발사믹소스+올리브유

빵이 딱딱하긴 했지만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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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델리메뉴 (파테드 캉파뉴, 감자그라탕)

파테드 캉파뉴라는 요리는 처음 먹어봤는데, 찾아보니

‘돼지고기의 맛이 진한 부위와 연한 부위, 단단한 지방과 부드러운 지방이 섞여 균형을 이루고 있고,

여기에 돼지 간이 들어가 거의 발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질감을 선사하는 햄 같은..요리’

즉 돼지고기로 만든 부드러운 햄이랄까. 프랑스의 전통요리이다.

입안에 넣으면 혀로 으깰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고, 간이 들어가서 특유의 고소하고 독특한 풍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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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주문한 델리메뉴 (생 햄과 과일샐러드, 감자그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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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주문한 델리메뉴(키누아가 들어간 라따뚜이, 니가타산 밀가루로 만든 라자냐)

델리메뉴를 먼저 먹고 있으니, 뒤이어 오늘의 파스타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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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파스타B (닭고기와 배추의 토마토크림 파스타)

지금까지 파스타에 배추를 넣을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잘 어울렸다!

토마토의 산미와 크림소스가  어우러져 자극적이지 않고 마일드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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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파스타  A (대구와 토나(冬菜)를 넣은 오일파스타)

대구살도 많이 들어가 있고, 토나(冬菜)라는 겨울에 나는 채소를 넣어

깔끔하고 향긋한 파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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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파스타 스페셜(사도산 굴을 넣은 링귀니 오일파스타)

사도산 굴이 정말 크고 통통하고,  한국에서는 잘 먹지않는 유채꽃(줄기부분)이

약간 쌉싸름한 것이 맛있었다.

진한 굴향이 어우러져서 향긋하고 살짝 두꺼운 링귀니면도 좋았다..!

디저트(가토 쇼콜라와 티라미스)

 

‘piatto giorni’ 는 이탈리아 어로, 일본어로 하자면 「日々の料理」

한국어로는 ‘일상의 요리’

“특별한 날에 방문하는 특별한 가게가 아니라,

평범한 하루하루의 생활속에서 친근한 가게가 되고 싶어요.

어른도 아이도 다 같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것을 먹고

몸도 마음도 채우는 행복한 시간을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피아토 조르니의 주인 와타나베 부부.  6년전인 2010년 10월에 가게를 시작했다.

아이가 둘 있는 와타나베 부부는, 너무 격식차린 가게는 아이들을 데리고 올 수 없는 분위기가 되므로

아이들도 편하게 데리고 같이 와서 식사할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로 가게를 꾸몄다고 한다.

내부사진 펌

피아토 조르니 내부. 날씨가 따뜻해지면 창을 열어 테라스 석도 만든다고.

피아토 조르니의 큰 특징은, 맛 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은 음식을 만들고자 힘쓰고 있다는 것.

화학 조미료와 첨가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니가타의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생선, 고기, 야채 등은 쉐프가 직접 매일 쓸 만큼의 양을 사들여서 조리하고 있다고.

 

메뉴의 진저에일이나 레모네이드, 과일쥬스, 과일소다 등도 모두 직접 만든 것들.

특히 과일쥬스는 니가타현산의 과일이 나올 철에만 제공한다고.

 

피아토 조르니의 두번째 큰 특징은, 독특한 세트메뉴 구성에 있을 것이다.

오늘의 파스타 4종류중 1개를 고르고, 델리메뉴 10개중 2개를 고르고, 음료를 고르고, 디저트를 고르고..

선택지가 많으니 즐겁고(혹은 행복한 고민?),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여 일행과 나눠먹는 소소한 즐거움.

 

편안한 분위기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여유로운 커피 한잔과 달콤한 디저트

행복한 시간.

Deli&Restaurant piatto giorni (피아토 조르니)

주소  니가타현 니가타시 주오쿠 반다이지마 2-14 피아반다이 내

(新潟県新潟市中央区万代島2−14 ピアbandai内)

전화&팩스  025-384-4955

영업시간            [평일]           11:00~20:00(L.O)
[주말 및 공휴일]        9:00~20:00(L.O)

휴일 매주 화요일

홈페이지   http://www.piatto-giorni.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elirestaurantPiattoGiorni

피아토조르니 위치지도

 

ANA크라운플라자 레스토랑「시즌 シーズン」

이번에 간 곳은 반다이에 위치한 ANA크라운플라자 호텔 1층의 레스토랑 시즌 シーズン

역시 호텔 안에 있는 곳이다보니 들어가자마자 인테리어부터 시작해서 고급스런 분위기가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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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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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음료와 샐러드 코너

커피, 쥬스, 아이스티, 각종 탄산음료 등이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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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정면에 보이는 곳에서 그날그날 만드는 로스트 비프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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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비프  (레스토랑에서 제공받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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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에 따라서는 로스트 비프가 아니라 오믈렛을 제공할 때도 있다고 한다.

그날의 메뉴는 시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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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에서 제공받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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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이 담아온 음식들

전체적으로 확실히 고급스럽고 실패하지 않는 음식들이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역시 로스트 비프와, 특이하게도 카레였다.

무슨 호텔뷔페까지 와서 카레를 먹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많은 음식들 중에서도 카레도 빠지지 않는 맛이었다.

디저트도 매우 충실하여, 각종 케이크, 푸딩, 쿠키와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분의 한마디

“주로 근처 주민분들이 많이 방문해 주시는데,

호텔에 숙박하시는 분이나 외국인 손님들도

마음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호텔 안에 위치해 있기에 격식이 높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편하게 들어오셔서 식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ANA크라운 프라자 호텔 니가타 내 레스토랑 시즌(シーズン)

주소  〒950-8531 니가타시 주오쿠 반다이5-11-20 ANA크라운프라자호텔 니가타 1층 시즌카페

(新潟市中央区万代5-11-20ANAクラウンプラザホテル新潟1F オールデイダイニング シーズンカフェ)

전화 025-245-3336

영업시간  6:00~22:00

             런치  [평일] 11:30~14:30

[주말 및 공휴일]  ①11:30am1:00pm90분) ②1:30pm3:00pm90분

디너 5:30~21:00

홈페이지  http://www.anacrowneplaza-niigata.jp/restaurant/calendar.html

홈페이지에 그날의 메뉴와, 최대 40%할인 받을 수 있는 날도 나와있으니 참고!

중국요리집 「騰翔飯店 토쇼한텐」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중국요리.

일본에도 수많은 중국요리집이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중국요리집이라고 해도 역시 일본에 있으면 일본인의 입맛에 맞추어 맛을 내기때문에, 전통 중국음식이라고 하기엔 살짝 거리가 있는 식당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니가타에도 많은 중국요리집이 있는데, 실제로 중국인이 운영하는 중국요리집은 그리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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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방문한 곳은, 중국인이 운영하는 중국요리집 「騰翔飯店 토쇼한텐」이다.

주인분인 차이(蔡)씨는 중국의 푸지엔셩(福建省)으로부터, 4년전에 일본에 와서 살기 시작했고,

2013년 6월에 이 가게를 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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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초시장에 위치한 토쇼한텐은 들어가기 전부터 실제 요리같은 메뉴샘플들로 식욕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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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들의 사진이 있는 입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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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바로 앞에는 오늘의 메뉴(日替わりメニュー)A,B가 소개되어 있다.

 

내가 취재간 날에는,

메뉴A는 샐러드, 디저트,  미니 볶음밥이 포함된 실속있는 라멘세트(お得麺セット),

메뉴B는 관자볶음밥과 미니 라멘 셋트였다.

메뉴 A,B둘다 가격은 600엔으로 매우 저렴하다.

 

우리 일행이 주문한 음식은,

칠리새우 정식(エビチリソースセット), 탄탄멘 볶음밥 셋트(担担麺セット), 파 소바 볶음밥 셋트(ネギそばセット), 고모쿠 덮밥 라멘 셋트(五目あんかけご飯セット)와,

다 같이 나눠먹기 위한 닭똥집 냉채(砂肝冷菜)와 월남쌈(生春巻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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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새우 정식(エビチリソースセット) 780엔

새우도 통통하고, 칠리소스가 맛있었다.

특이하게도 소스 밑에 미즈나(水菜, 겨잣과에 속하는 채소)가 듬뿍 깔려서 식감도 좋고,

칠리새우인데도 야채를 많이 섭취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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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멘 볶음밥 셋트(担担麺セット)  780엔

탄탄멘 국물이 정말 농후하고 맛있었다. 배부른데도 계속 떠먹게 되는 국물 맛!

간 고기도 매우 많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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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소바 볶음밥 셋트(ネギそばセット)  780엔

주인분의 추천메뉴.

파의 알싸한 매운맛과 햄의 달콤 짭짜롬한 맛, 오이의 아삭함과 상쾌함이 어우러져서

마지막까지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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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쿠 덮밥 라멘 셋트(五目あんかけご飯セット)  780엔

고모쿠(五目) 덮밥이란, 고기・야채등을 듬뿍 올린 덮밥을 말한다.

추천메뉴 1위라고.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어 해산물, 고기, 야채가 정말 가득가득 들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먹고 있으면 몸도 뜨끈뜨끈해지는게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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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똥집 냉채(砂肝冷菜)

닭똥집의 쫄깃한 식감과 오이의 아삭한 식감, 짭쪼롬한 소스의 조합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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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生春巻き)

라이스페이퍼는 쫄깃하고, 안에는 데친 돼지고기, 새우, 당면, 오이 등 재료가 가득 차있다.

무엇보다도 직접 만들었다는 해산물육수 베이스인 저 소스가 정말 맛있다.

저 소스 판매한다면 당장 사가고 싶었다.

이 집은 다른 중국요리집과 다르게 맛이 자극적이지 않다.

너무 짜지도, 너무 기름지지도 않고, 오히려 약간 간이 심심한 듯한 느낌까지 든다.

보통 중국요리를 먹으면 먹을 때는 맛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부룩하거나 갈증나거나 할 때가 많은데,

이곳의 음식을 먹으면 그렇지 않다.

그래서 외식을 하는 데도  마치 친구 집에서 친구 어머니가 해주신 밥을 먹는 느낌이 난다.

음식 맛도 그렇고, 아마 편안한 분위기도 한 몫하는 것 같기도 하다.

취재하기 전부터 집 근처기도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여 매우 자주 가던 곳이라,

주인분이 바로 날 알아보셨다ㅎㅎ 단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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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무한리필(食べ放題 타베호다이),  음료・주류 무한리필(飲み放題 노미호다이)도 있다.

음식+주류 무한리필을 주문하면, 한 사람당 3천엔(성인기준)으로

120분 동안 70개나 되는 음식과 주류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음식 무한리필만 주문 시에는 1980엔(성인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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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주류 무한리필(飲み放題 노미호다이) 메뉴

 

 

참고로 메뉴판도 올려봅니다.

騰翔飯店 (토쇼한텐)

주소 니가타시 주오쿠 혼초도오리 로쿠반초 1116-1

         (新潟市中央区本町通6番町1116-1)

전화 025-229-1515

영업시간  11:00~15:00 ,  17:00~23:00  연중무휴

메뉴  탄탄멘, 파 소바, 호이코로, 볶음밥, 탕수육 등

게스트하우스 & 바 「닌진(人参)」

이번에 방문한 곳은 게스트 하우스이자, 저녁엔 바로도 운영되고 있는 닌진(人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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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 바 닌진 입구

 

닌진(人参)이라는 이름에 담은 의미와 유래를 물었다.

닌(人) – 연령・성별・직업・국적에 관계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교류하여 직접 사람의 따뜻함과 감정을 느낄수 있는 장소를 니가타에 만들고 싶다.

진(参)- 교류・체험・배움의 3(参)가지의 일을 할 수 있는 장소로 하고싶다.

라는 의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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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통해 올라가는 계단. welcom home이라는 문구가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게스트하우스&바 닌진의 운영자는 타카이 잇페이씨. 올해 30살으로 젊은 사장님이다.

원래 나가오카시에서 안과 검진의로 일했다는 잇페이씨.

워낙 옛날부터 여행을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즐겨왔다는 잇페이씨는 피스 보트(peace boat) 여행을 계기로, 10년 동안 일한 안과 검진의를 그만두고 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해야겠다고 결정했다고.

(피스 보트란, 세계 각지를 돌며 세계일주 크루즈 여행을 하는 선박여행의 명칭이다.)

피스 보트를 타고 3개월 동안 20개국을 돌며 크루즈 안에서 다양한 수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를 하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직접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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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겸 공동공간

주 1회 영화를 상영하거나, 타코야키 파티를 하는 등 숙박하는 사람들이 모두 이곳에 모여 교류할수 있도록 이벤트를 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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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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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메뉴

보통 바와 다름없이 있을 메뉴는 다 있다.

일본답게 니혼슈(일본 청주)와 우메슈(매실주)가 메뉴에 있는 건 좀 신선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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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및 일반 식사 메뉴도 있다

카레와 빠에야가 추천 메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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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날엔 이렇게 창문을 열어두어 밖이 보이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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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통해 내다본 풍경.  한가로운 가미후루마치 거리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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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자가 직접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공간. 전기 밥솥, 가스렌지, 냉장고 등 모두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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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토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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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구조로 되어있다

각각 5명, 6명 묵을수 있는 도미토리 방이 2개로, 총 11명이 숙박할수 있다.

숙박료는 보통 3천엔(한국돈으로 3만3천원 정도) 정도이다.

(하계에는 에어컨 전기료를 따로 받아서 300엔 추가된다고.)

주차장은 주변의 코인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하루 500엔으로 자전거 렌탈서비스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잇페이씨에게 이 게스트하우스를 어떤 곳으로 만들고 싶냐는 질문을 해보았다.

“그냥 많은 사람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주셨으면 좋겠어요.

2층인데다 입구가 좁아서 들어오는데 용기가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그냥 올라와서 물만 마시고 가셔도 좋으니 많은 분들이 와서

마음 편하게 한가로이 뒹굴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주소  니가타시 주오쿠 후루마치도오리 삼방초 557   2층

             (新潟県新潟市中央区古町通三番町557 2階)

전화  025-311-0205

메일  info@gh-ninjin.com

홈페이지  http://gh-ninj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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