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하우스「BOOK IN」

니가타시에 최근 다양한 개성을 뽐내는 게스트 하우스가 생겨나고 있는데,

이번에 찾아간 곳은 가득히 책이 꽂혀있는 책장 사이에서(?) 잠을 잘 수 있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천국같은 게스트하우스이다.

이름은 말 그대로 「BOOK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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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1층에 설치되어 있던 입간판

위치는 니가타역 반다이출구에서 도보 약 3분정도로 매우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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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서 오른쪽을 보면 나무문의 예쁜 입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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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왼편에는 자판기와 흡연장소가 있다.

 

프론트에 위치한 벨을 누르면 주인분이 나와서 맞아주신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널찍한 공간에 보기만해도 앉아서 쉬고 싶어지는 소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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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옆 책장에는 각종 사도(佐渡) 관광 팸플릿과 잡지, 담요가 있다.

 

또한 테이블에는 니가타 관광책자가 올려져 있다.

손님들은 이 공간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거나, 이 곳에서 친해진 사람들과 교류를 한다거나,

간단히 식사를 한다고 한다.

이 공간은 숙박하는 손님뿐 아니라 잠시 쉬어가고 싶은 사람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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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공간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책이 가득히 꽂힌 책장이!

은은하게 풍기는 기분좋은 나무냄새가 마음을 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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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공간은 어디인가 하고 둘러보니, 책장사이에 빼꼼히 침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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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스르륵 잠이 올 것 같은 아늑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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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책이 있나 가까이서 보니, 한국에서도 인기있던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을 비롯한

각종 만화책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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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소설책,

 

패션 잡지들과 사진집등 다양한 장르의 책이 있다.

 

자기가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조그마한 귀중품 락커도 있다.

지갑이나 악세서리 등을 보관하는 데에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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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지나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커피포트, 전자렌지, 머그컵 등 간단한 음식과 차를 마실수 있는 용품들이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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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른편의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화장실과 세면대, 샤워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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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1시가 되면 조명을 어둡게 한다고.

어두워도 분위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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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어둡게 해도, 침대 머리맡에 스탠드가 있으니 책 읽는데는 문제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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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플랜 이용 가격표

게스트 하우스지만, 숙박하지 않고 책만 빌려서 보는 플랜이나,

샤워실만 빌리는 플랜, 잠깐 쉬어가는 플랜, 커플 플랜 등이 마련되어 있어

상황에 맞춰서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그것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주인분 하세가와씨의 마지막 한마디.

여행객뿐만 아니라, 니가타에 살고 있는 분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본인이 읽고 싶은 책이 있다면,

자유롭게 가져와서 읽으셔도 좋아요!

 

게스트 하우스「BOOK IN」

주소  니가타시 주오쿠 벤텐 3-1-21 키쿠치 제1빌딩 4층

(〒950-0901 新潟中央区弁天3-1-21 菊地第一ビル 4F)

전화 025-290-7322

영업시간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ostelniig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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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라 폴 주흐네 de 니가타 개최 안내

봄날을 수놓는 풍성한 클래식 음악의 향연

「2016 라 폴 주흐네(La Folle Journee) de 니가타」 개최

 

2016년 4월 28일(목), 29일(금), 30일(일)
류토피아(니가타시민예술문화회관), 니가타시음악문화회관, 연희관(燕喜館)
<프리뷰 공연>  4월 16일(토) 아키하구 문화회관(秋葉区文化会館)

ラ・フォル・ジュルネ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니가타의 봄과 함께 찾아오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
「라 폴 주흐네(La Folle Journee)」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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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시 「물과 흙의 예술제 2015」 개최 안내

니가타의 아이덴티티를 예술로 승화하다.
 「물과 흙의 예술제 2015」 개최

2015년 7월 18일 ~ 10월 12일  니가타시내 곳곳
[베이스캠프] 구 후타바 중학교(旧二葉中学校) 교사
[메인필드] 가타(호수ㆍ습지) 4곳
               ⇒ 도야노가타 호수(鳥屋野潟), 후쿠시마가타 습지(福島潟),
                    사카타 습지(佐潟), 우와세키가타 습지(上堰潟)
[서브 회장] 이쿠토피아 쇼쿠하나(いくとぴあ食花), 덴주엔(天寿園)
http://www.mizu-tsuchi.jp/

2015mizutsuchi

일본을 대표하는 강인 시나노강과 아가노강의 하구에 위치한 물의 도시 니가타.
옛부터 해상선박 기타마에부네(北前船) 기항지이며 근대 5대 개항도시 중 한 곳으로
항구 도시로서 번성하였던 곳이지만,
한편 해수면보다 낮은 저습지대로 강의 범람이 잦아 험한 자연환경과 마주하여야 했습니다.
니가타시의 선조들은 「물과 흙」과 때로는 투쟁하고 때로는 어울리며
현재와 같은 비옥한 땅을 일궈내어
니가타를 일본 제일의 쌀 고장으로 발전시켰습니다.

「물과 흙의 예술제」는 두 줄기의 큰 강과 바다가 만들어 낸 니가타시에서
“물”과 “흙”을 기반으로 구축해 온 생활과 문화, 풍경 등 니가타의 지역 자원을
현대 예술을 통해 재발견하고 그 매력을 후손에게 전하기 위해 시작된 예술제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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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문화도시 2015 니가타

문화교류를 통해 우호를 다지다.
2015년도 동아시아문화도시 니가타시 선정!!

東アジア文化都市韓国語ロゴ_横

「동아시아문화도시」는 한국ㆍ중국ㆍ일본 3개국이 각각 1개 도시를 선정하여
도시 간에 서로 다양한 문화행사 교류를 추진하며
상호이해 및 우호관계를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도부터 시작된 교류사업입니다.
그 첫걸음은 한국 광주시, 일본 요코하마시, 중국 취안저우시에서 시작되었는데요.
2회째가 되는 2015년도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일본 개최도시로 니가타시가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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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시 일루미네이션 정보

겨울밤을 수놓는 빛의 향연
니가타시 일루미네이션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송년회에 크리스마스에 바쁜 연말을 보내고 계시지는 않은지요.

연말, 추운겨울의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것으로 일루미네이션을 빼놓을 수 없을텐데요.
수많은 전구가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환상적인 풍경은
삭막한 겨울 밤거리에 활력과 따뜻함을 불어넣어 주지요.
올해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으로도 화제가 된 청색LED로 꾸며진 일루미네이션도
이곳저곳에서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けやき通り_光のページェント

겨울밤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줄 니가타시내의 대표적인 일루미네이션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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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애니메이션ㆍ만화 페스티벌 「가타페스 2014」

니가타시에서 펼쳐지는 애니메이션ㆍ만화 페스티벌
가타페스 がたふぇす 2014

만화ㆍ애니메이션의 고장 니가타!!
이전 블로그에서 「니가타시 만화ㆍ애니메이션 정보관」과「니가타시 만화의 집」을
소개하면서 니가타시와 만화ㆍ애니매이션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었는데요.

< 이전 포스팅  https://niigatahanultari.wordpress.com/2014/06/03/manga-anime/ >

만화ㆍ애니메이션과 관련된 각종 이벤트를 한데 모아
대축제를 펼치는 최대의 페스티벌 “가타페스 がたふぇす” 가
올해 제5회째를 맞아 10월 18일과 19일 이틀간 개최됩니다.

がたふぇ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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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소오도리 축제 にいがた総おどり祭

춤의 열기로 물드는 열정적인 니가타의 3일간
니가타소오도리 축제 にいがた総おどり祭

2014新潟総踊り_ポスター(修正)

매년 9월, 니가타시내가 춤의 열기에 휩싸이는 「니가타소오도리 축제」.
축제의 메인 춤인 니가타 게타소오도리(新潟下駄総踊り)를 비롯하여
재즈, 힙합, 훌라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춤을 추는 참가자들이
니가타현내는 물론 일본 전국, 해외에서 약 200단체 1만여 명이 집결하여 펼치는
춤의 제전 니가타소오도리 축제가 올해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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