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 바 「닌진(人参)」

이번에 방문한 곳은 게스트 하우스이자, 저녁엔 바로도 운영되고 있는 닌진(人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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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 바 닌진 입구

 

닌진(人参)이라는 이름에 담은 의미와 유래를 물었다.

닌(人) – 연령・성별・직업・국적에 관계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교류하여 직접 사람의 따뜻함과 감정을 느낄수 있는 장소를 니가타에 만들고 싶다.

진(参)- 교류・체험・배움의 3(参)가지의 일을 할 수 있는 장소로 하고싶다.

라는 의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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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통해 올라가는 계단. welcom home이라는 문구가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게스트하우스&바 닌진의 운영자는 타카이 잇페이씨. 올해 30살으로 젊은 사장님이다.

원래 나가오카시에서 안과 검진의로 일했다는 잇페이씨.

워낙 옛날부터 여행을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즐겨왔다는 잇페이씨는 피스 보트(peace boat) 여행을 계기로, 10년 동안 일한 안과 검진의를 그만두고 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해야겠다고 결정했다고.

(피스 보트란, 세계 각지를 돌며 세계일주 크루즈 여행을 하는 선박여행의 명칭이다.)

피스 보트를 타고 3개월 동안 20개국을 돌며 크루즈 안에서 다양한 수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를 하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직접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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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겸 공동공간

주 1회 영화를 상영하거나, 타코야키 파티를 하는 등 숙박하는 사람들이 모두 이곳에 모여 교류할수 있도록 이벤트를 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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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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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메뉴

보통 바와 다름없이 있을 메뉴는 다 있다.

일본답게 니혼슈(일본 청주)와 우메슈(매실주)가 메뉴에 있는 건 좀 신선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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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및 일반 식사 메뉴도 있다

카레와 빠에야가 추천 메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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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날엔 이렇게 창문을 열어두어 밖이 보이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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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통해 내다본 풍경.  한가로운 가미후루마치 거리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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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자가 직접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공간. 전기 밥솥, 가스렌지, 냉장고 등 모두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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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토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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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구조로 되어있다

각각 5명, 6명 묵을수 있는 도미토리 방이 2개로, 총 11명이 숙박할수 있다.

숙박료는 보통 3천엔(한국돈으로 3만3천원 정도) 정도이다.

(하계에는 에어컨 전기료를 따로 받아서 300엔 추가된다고.)

주차장은 주변의 코인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하루 500엔으로 자전거 렌탈서비스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잇페이씨에게 이 게스트하우스를 어떤 곳으로 만들고 싶냐는 질문을 해보았다.

“그냥 많은 사람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주셨으면 좋겠어요.

2층인데다 입구가 좁아서 들어오는데 용기가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그냥 올라와서 물만 마시고 가셔도 좋으니 많은 분들이 와서

마음 편하게 한가로이 뒹굴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주소  니가타시 주오쿠 후루마치도오리 삼방초 557   2층

             (新潟県新潟市中央区古町通三番町557 2階)

전화  025-311-0205

메일  info@gh-ninjin.com

홈페이지  http://gh-ninjin.com

페이스북  ゲストハウス&バー人参 (게스트하우스 & 바 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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